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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M기독교인
성경에서 고린도전서 13장 4절-7절의 내용은 사랑이란 무엇인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오늘 밤 또, 이 구절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요즘 들어, 자꾸 생각나는 구절이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꽹과리가 된다는 구절인데요. 자기 전에 또 생각나서,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고린도전서 구절이었더군요. 말씀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고린도전서 13장 1~3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
그러면 안되는데 요즘 들어 부쩍 일탈하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FTM친구가 다음 달에 부산 놀러가면 ㄹㅈ클럽가자고 한 이후부터인 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맘 속으로 눈이 번뜩였나봐요.ㄹㅈ클럽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만 요즘 들어 굉장한 호기심이 생기네요. 확 놀아제끼고 싶은 마음 전혀 없다면 사람이 아니겠죠. 그냥 아무나 만나고 싶은 충동 아주 쬐꼼 진짜 코딱지만큼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주말에 직접 차 몰고 가서 방문할 정도로의 적극성은 아직 없지만요. 인내해야지요 으아아아아아악 문득 고린도전서 13장 구절이 생각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1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