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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M기독교인
구약성경 로마서, 레위기 등에서는 율법을 강조합니다. 강도, 살인, 강간 등 현대 사회인 지금도 이런 죄는 법의 심판을 받는 죄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살인자여도 죽는 날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예수님 우편에 있는 강도는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함께 천국에 갔습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대목입니다. 마태복음 27:38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마가복음 23:39-43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
꾸준함이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주 큐티말씀을 요약하고 다시 복습하자고 굳게 다짐했건만,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사람만나야 된다는 핑계로 큐티를 게을리한다는 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소통의 하나님이고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경외해야할 분이십니다. 이번 한 주는 제 의가 많이 드러났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 월요일 아침에 받을 큐티 말씀 내용이 벌써부터 두려워집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대상은, 안좋은 상황이나 어떤 벌이나 죗값보다도 하나님 그 자체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칭찬 받을 일을 해도 하나님께 달려가야하고 잘못을 저질러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9월 5일아침큐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
가정을 이루는 것 이 글을 쓰려고 위에 포스팅을 급하게 했습니다. 기독교인 중에서 현재 연인과의 관계가 위태롭다면, 이성애인이든 동성애인이든, 결혼관에 갈등을 빚고 있다면, 아래 성경구절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짚어보길 소망합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요 21:15)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마10:34~37) 제가 여친과..
성경 요일4:7~12 사랑에 대한 진실 세 가지 본문을 요약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가정이 천국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사랑은 곧, 가정 안에서의, 가족간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대한 성경의 입장이 무엇인지 알고 내 것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을 분명히 이해할 때 바른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본문에서 사랑에 대한 진실 세가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른다는 것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도 함께 행복해져야 합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자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희생해야 합니다. 내가 희생할 몫이 있다는 거예요.그런데 타락한 우리 본성은 그걸 불행이라고 속입니다.그 속임수에 넘어가면 우리는..
두아디라는 작은 도시였습니다. 교회도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작은 교회를 향해 가장 긴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를 향해 사역, 사랑, 믿음, 섬김, 인내가 있으며, 뿐만 아니라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두아디라 교회가 성장하고 있으며, 가면 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교회였다고 칭찬하고 계십니다. 마음 생각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불꽃같은 안목으로 살피시는 분Xray every motive심판하시는 하나님행위대로 갚아주시겠다 두아디라 - 매우 작은 도시, 옷감으로 유명했던 도시교회가 크지 않았을거라 추측다른 교회보다 하나님께서 많은 말씀을 할애하셨다 사업=사역사업, 믿음, 사랑, 섬김, 인내가 뛰어나다고 칭찬하심 그러나 그들이 책망 받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세벨을 용납했다..
7월 16일에서 23일 2주간 여친과 시간을 갖기로 했었습니다. 트랜스 과정을 진행하기에 앞서 여친이 잠시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사실, 거의 헤어질 듯한 분위기였지요. 아래 내용은 제가 한주를 보내고 여친에게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 사담은 제외하고 큐티 묵상한 것 내용 위주로 포스팅해봅니다. 여친과 2주 시간 갖는 동안 큐티 묵상한 것 (1) 수요일은 굉장히 바쁜 날이었어. 미팅만 5-6건이 있었고... 바쁨에 감사한 하루였던 것 같아. 집에 오자마자 설교요약 본문 읽어내려가고 기도하고 잠들었어. 7/27 (수) 아침큐티: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새벽 중간중간에 무의식인 듯한 상태에서 눈만 뜬 상태에서 내방 창..
여친과 2주 시간 갖는 동안 큐티 묵상한 것 (1) 여친과 2주 시간 갖는 동안 큐티 묵상한 것 (2)에 이어 여친에게 보낸 메시지 입니다. 이 메일을 본다면 기차를 타고 있을테니까 조금 보다가 눈붙이면 좋겠어. 제목을 클릭하면 설교요약 페이지로 이동되니까 내 코멘트와 요약글을 읽고 꼭 묵상해봤으면 해. 지난 메일들도. 서로의 마음과 입장과 가치관이 다른 거를 어거지로 맞춘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애. 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와 사랑하는 것 밖에는 없다. 난 기도하면서 준비해야할 듯해.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쓰신다고 하니. 원망 대신 기도해야 한다(삼상1:4~11) 어제 너 집에 데려다주고 운전하면서 잠깐 하나님을 원망하는 기도를 드렸어. 이내 또 다시 다 맡긴다고 내려놓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