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동성애 (3)
FTM기독교인
구약성경 로마서, 레위기 등에서는 율법을 강조합니다. 강도, 살인, 강간 등 현대 사회인 지금도 이런 죄는 법의 심판을 받는 죄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살인자여도 죽는 날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예수님 우편에 있는 강도는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함께 천국에 갔습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대목입니다. 마태복음 27:38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마가복음 23:39-43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
지난 금요일 점심시간 틈을 타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다짜고짜 투척한 메일에도 차분히 답변해주시고 짧게나마 면담을 가졌습니다. 제가 여쭙고자 했던 건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1. 트랜스젠더는 죄인가2. 트랜스젠더의 결혼은 거룩해질 수 없나 이부분에 대해 기다 아니다-라고 말씀해주시진 않으셨어요. 오히려 제가 목사님과의 대화이후 말씀으로, 기도로, 행동으로 깨닫길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임보라 목사님이 하신 여러 말씀중에 기억나는 얘기들, 그리고 지난 설교묵상 그리고 MTF목사님과의 대화를 가지고 포스팅하려 합니다. 메모하질 않아서, 목사님이 하신 말씀 말 문장 고대일 수는 없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만약에 성경에 '내가 지은 몸을 훼손시키는 것은 죄다' 라고 나와있다면 그것을 ..
7월 16일에서 23일 2주간 여친과 시간을 갖기로 했었습니다. 트랜스 과정을 진행하기에 앞서 여친이 잠시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사실, 거의 헤어질 듯한 분위기였지요. 아래 내용은 제가 한주를 보내고 여친에게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 사담은 제외하고 큐티 묵상한 것 내용 위주로 포스팅해봅니다. 여친과 2주 시간 갖는 동안 큐티 묵상한 것 (1) 수요일은 굉장히 바쁜 날이었어. 미팅만 5-6건이 있었고... 바쁨에 감사한 하루였던 것 같아. 집에 오자마자 설교요약 본문 읽어내려가고 기도하고 잠들었어. 7/27 (수) 아침큐티: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새벽 중간중간에 무의식인 듯한 상태에서 눈만 뜬 상태에서 내방 창..